일반 상해 후유 장해 항목 가입 여부 당장 확인하고 일반인도 보험금 챙겨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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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사 다반사/알아두면 피와 살

일반 상해 후유 장해 항목 가입 여부 당장 확인하고 일반인도 보험금 챙겨가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험사에서도 지급 액수가 크다 보니 삭감해서 지급하거나 지급 자체를 거절하기도 한다는 '일반 상해 후유 장해' 보험 항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다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 하나 이상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집 어딘가에 꽁꽁 숨겨져 있는 보험약관 지금 당장 가져와서 '후유 장해' 항목이 있는지부터 꼭 확인해보세요.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상해 사고가 일어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면서 일상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 '일반 상해 후유 장해' 항목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일반인인 우리가 보험 약관을 이해하기 쉽지 않고 또 자주자주 들여다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고 치료 이후에도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그냥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일 겁니다. 당연히 보험사에서 챙겨줘 가면서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요. 보통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까지 보험금 액수가 설정될 정도로 지급 금액이 상당히 큰 만큼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보험 항목으로 후유증을 갖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그게 과거 언제라할지라도 우선 보험 약관 당장 앞에 가져다 놓고 이 포스팅을 끝까지 꼼꼼하게 이해해주세요. 이해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통장 잔고 액수에 상당한 차이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그럼 내용 바로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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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확인하고-일반-상해-후유-장해-항목으로-일반인도-보험금-찾아가기

 

목차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상품의 정의와 보험금 청구의 필요성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 범위와 진단 가능 시기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의 어려움과 해결책

마무리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상품의 정의와 보험금 청구의 필요성

우리가 가입하는 생명이나 상해 보험 약관 상 '후유 장해'라는 것은 상해 또는 질병이 치유되었지만 신체에 영구적으로 남는 훼손 상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나 상해로부터 입은 상처가 치유되지 못한 채 신체 기능에 영구적으로 발생한 장애 상태를 의학적으로 인정받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죠.

그럼 '후유 장해'를 보상해주는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상품이라는 것을 알아보면 장해율 80% 미만의 후유 장애에 대해 보장이 이루어지는 보험 상품을 말하는 것인데요. 보험 약관을 보면 가입 항목 중 '교통상해 N% 이상 후유장애(1회한)' 또는 '질병 N% 이상 후유장해(간편 고지)(20년 만기 자동갱신)'과 같이 '후유 장해'라는 단어가 보일 때 그 앞 'N'이라는 수치가 80 미만이면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상품에 해당한다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고 그 이상이라면 '고도 후유 장해' 상품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된답니다.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상품 보험금 청구의 필요성

1. 대부분의 우리와 같은 보험 소비자들은 이러한 '일반 상해 후유 장해'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보험 항목인지 잘 모르기에 '후유 장해'가 발생해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줄 알고 본인 사비로 시간, 돈, 에너지 써가면서 물리치료나 재활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후유 장해'는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영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자신이 부담해가는 방식으로 치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2. 장해의 정도가 경미하든 중하든 상관없이 보상이 가능합니다. 경미한 교통사고에서 긴장이나 염좌가 발생했든 비교적 큰 교통사고로 인해 골절이나 파열, 추간판 탈출증 등이 발생했든 보상 조건에만 해당된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해의 정도가 경미하다고 그냥 무심코 넘어갈 것이 아니라 '후유 장해' 항목에 가입이 되어있다는 것만 확인했다면 우선은 보상 가능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3. 중복 보상 또한 가능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보험 상품에 '후유 장해' 항목이 가입되어 있다 해서 그중 하나 또는 선택적으로 일부 상품만 특정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 하나하나 전부 다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4. 가해자 유무 여부와 상관없습니다. 가해자가 있든 본인의 잘못이든 질병이나 상해 이후 '후유 장해'를 가지고 계신다면 우선 보상 가능 여부를 따져봐 주세요.

매달 꼬박꼬박 우리는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보험금 지급은 우리 스스로 요청하지 않으면 알려주지도 않을뿐더러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기회에 본인이나 가족의 '후유 장해' 여부를 진지하게 따져보시고 질병 또는 상해 발생 전 후를 비교해서 이전과 조금이라도 같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알아보셔서 명확하게 따져서 보험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 범위와 진단 가능 시기

'일반 상해 후유 장해'의 진단 범위

ㄱ. 눈의 장해

ㄴ. 귀의 장해

ㄷ. 코의 장해

ㄹ. 씹어먹거나 말하는 장해

ㅁ. 외모의 추상 장해

ㅂ. 척추(등뼈)의 장해

ㅅ. 체간골의 장해

ㅇ. 팔의 장해

ㅈ. 다리의 장해

ㅊ. 손가락의 장해

ㅋ. 발가락의 장해

ㅌ. 흉복부 장기 및 비뇨 생식기의 장해

ㅍ. 신경계, 정신 행동 장해

이와 같이 '일반 상해 후유 장해'의 진단 범위는 굉장히 넓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이 포스팅을 통해 '일반 상해 후유 장해'에 대해서 알게 되신 분들 중 경미한 '후유 장해' 증상이다 할지라도 보험 약관에서 '후유 장해' 항목과 관련해서 가입된 상품이 있다면 진단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 가능 시기

보험 약관의 세부 규정을 살펴보면 상해 발생일이나 질병의 진단 확정일로부터 180일이 되는 날의 의사 진단에 기초하여 앞으로도 고정 즉, 유지될 것으로 인정되는 상태를 장해 지급률로 결정한다고 나와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180일이 지난다면 '일반 상해 후유 장해'의 진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대해 무조건 180일, 다시 말해 약 6개월의 기간이 지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안구의 운동장애와 같이 1년이 지나야 하는 경우도 있고 뇌졸중, 뇌손상, 그리고 척수 및 신경계의 질환과 같이 180일이 지나지 않았어도 외상 후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치료해가며 장해 진단이 가능한 경우도 발생하는 등 장해 질병에 따라 진단 가능 시기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의 어려움과 해결책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의 어려움

일반적으로 보험금 액수가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까지 보장 금액 액수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보니 '일반 상해 후유 장해' 보장은 보험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상품입니다. 대부분 삭감해서 지급하려고 하고 심한 경우에는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죠. '후유 장애' 진단을 보험사와 협력을 맺은 병원에서 하도록 유도하기도 하고요. 의사 또한 자신이 치료한 환자에게 후유증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도 자존심 문제로 꺼려질 수도 있는 것이고요. 이러한 여러 상황들로 인해 '일반 상해 후유 장해'의 진단서를 공정하게 발급받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치의의 소견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전문의라면 소견이 전부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3의 병원을 이용하여 가장 불편함을 겪고 있을 환자 본인 중심에서 진단받을 수도 있는데요. 그 진단 또한 보험사에서는 그대로 인정하려들지 않고 자체적으로 협력 병원에서 자문을 받거나 약속과 다른 지급률을 주장 또는 과거 병력이나 연령 등을 가지고 와서 이런저런 핑곗거리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며 그래서 개인 혼자서는 중도에 대부분 포기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의 어려움 해결 방법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은 위에서와 같은 복합적인 이유들로 굉장히 힘들고 전문적이기에 개인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겁니다. 그중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일반 상해 후유 장해'와는 전혀 관계없는 보험 상품의 보험금 수령과 관련하여 허세 가득한 영웅담이 나오는 경우도 있을 테고요. 여기서 주위 지인 분 중에 보험 설계사 분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보험 설계사 분은 보험 상품을 홍보 및 설계 판매하는 일에 특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상품의 법적인 논리를 해석하고 적극적으로 따지기에는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보험사에 소속되어있는 만큼 금액 규모가 큰 해당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회사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요.

 

 

 

그러므로 가급적 개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해결하려 하거나 비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일반 상해 후유 장해' 부문에 특화된 손해 사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거의 유일무이한 해결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손해 사정 전문가는 보험 가입자에게 사고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였을 때 해당 손해액을 결정하고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데요. 사고 발생에 관한 정확한 자료 수집과 보상과 관련한 협상을 담당하는 사무원의 보고서 조사 그리고 유사한 보험 사례나 판례 검토 등을 하루에도 보험 약관 수십 명 치를 보시면서 업으로 하시기에 '일반 상해 후유 장해' 진단 과정을 의논하고 맡김에 있어 전문성과 추진력 그리고 성공 여부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기는 하더라고요.

 

마무리

지금까지 보험사에서도 지급 액수가 크다 보니 삭감해서 지급하거나 지급 자체를 거절하기도 한다는 '일반 상해 후유 장해' 보험 항목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보험 약관에서 '후유 장해' 항목을 찾아보신 뒤 자신 또는 가족이 가입이 되어있으시다면 현재 경미한 불편함만 있다 할지라도 한 번 상담을 통해 의논을 해보는 과정 정말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실천만 하신다면 본인의 통장 액수에 있어서 실천 전과 비교해 꽤 많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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