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트렌드 코리아 2021'의 진또배기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
그동안 지난 포스팅까지는
작년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전망한
'2020년 소비트렌드 전망'을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회고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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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해나갈 포스팅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며
내년의 삶의 트렌드 방식에 대해 영감을 얻고
더 나아가 준비까지 해보고자 해요.
그래서 1년 후 이맘때쯤 다시 지금을 돌이켜보며
다양한 감정과 공감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가져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오늘은
'트렌드 코리아 2021의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 중
브이노믹스'
에 대해 소개해드릴께요 :)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 키워드 소개
2021년 '소의 해'죠? :)
그래서
'트렌트 코리아 2021'의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에서는
소를 연상시키는 카우보이(COWBOY)에
히어로(HERO)라는 글자를 붙여서
'COWBOY HERO'라는 열 글자 키워드를 이용하여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광우처럼 날뛰는 코로나를 개개인의 영웅들의 힘으로 극복해보자라는 소망까지 담고 있는데요.
자 그럼
2021년 'COWBOY HERO'라는 열 글자 키워드가 나타내는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 키워드를 차례대로 알아볼까요?
1.
Coming of 'V-nomics'
브이노믹스
2.
Omni-layered Homes
레이어드 홈
3.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자본주의 키즈
4.
Best We Pivot
거침없이 피보팅
5.
On This Rollercoaster Life
롤코라이프
6.
Your Daily Sporty Life
#오하운, 오늘하루운동
7.
Heading to the Resell Market
N차 신상
8.
Everyone Matters in the 'CX Universe'
CX 유니버스
9.
'Real Me' : Searching for My Own Label
레이블링 게임
10.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
휴먼터치
이렇게 'COWBOY HERO'의 각 글자를 따서
10가지 키워드가 제시되었고요.
오늘은
1.
Coming of 'V-nomics'
브이노믹스
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거에요 :)
Coming of 'V-nomics' 브이노믹스
'브이노믹스'란
바이러스(Virus)와 경제(Economics)가 합성된 단어로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코로나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우리는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역사적으로 이러한 팬데믹은 사회적 대변혁의 진행속도를 가속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왔어요.
이번 브이노믹스편에서는
ㄱ.
경기의 반동, V자 회복은 가능할 것인가?
ㄴ.
코로나로 가속화된 '언택트'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ㄷ.
코로나 사태로 소비자들의 가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ㄹ.
브이노믹스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에겐 어떤 비전이 필요한가?
이 4 가지 질문을 큰 틀로 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그럼 차례대로 소개해드릴께요 :)
ㄱ.
경기의 반동, V자 회복은 가능할 것인가?
메르스, 사스, 조류 독감 등 다양한 역병들을 경험해봤지만
코로나만큼 가혹하지는 않았는데요.
이 파트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전 세계적으로 위축되어
세계 경제의 성적표는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고
소비자와 기업이 선택적으로 소비와 투자를 하고 있는 지금 현 상황에서
산업별, 업종별로 그 회복의 양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는
상향 회복과 하향 침체가 공존하는 양극화 현상을 가리키는
K자형 경기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해요.
실례로
제조업 생산의 경우
자동차가 2020년 6월과 7월의 생산량이
각각 전월에 비해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의 지수는
2020년 3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산업별, 업종별로
상향 회복이 나타나는 경우와 하향 침체가 일어나는 경우 둘 다가
모두 공존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a.
V형 : 빠른 회복형
b.
U형 : 완만한 회복형
c.
W형 : 물결형
d.
S형 : 가속형
e.
역V형 : 코로나 특수형
이렇게 5가지로 유형화하여 경기 회복을 살펴보고 있고
최종적으로
K자형이라는 큰 틀 속에서
업종별로 다양한 경기 회복 유형을 보일거라 예측하고 있어요.
a.
V형 : 빠른 회복형
대면성이 높아 초기에 강한 타격을 입었지만
다른 대체 수단이 마땅치 않아
코로나 상황이 개선된다면 금방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이에요.
예를 들면
코로나에 대한 우려로
내과, 소아과, 치과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있지만
상황이 개선되면
치료를 위해 방문할 수 밖에 없는 경우나
외부인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꺼려
학습지나 가사지원 서비스, 과외 등 방문형 서비스가 줄어들었지만
코로나가 개선되면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경우
또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경우나 테마 파크를 이용하는 경우 등
다양한 V자형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경우들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b.
U형 : 완만한 회복형
대면성은 높지만
다른 방식으로 대체가 가능해
피해가 가장 큰 유형이에요.
그래서
코로나 상황이 개선된다 할지라도
업황 개선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유형이죠.
예를들면
해외 여행, 면세점, 외국인 대상 성형외과 또는 온라인 쇼핑에 입지를 빼앗기고 있는 대형 마트들이
이 유형에 속하죠.
c.
W형 : 물결형
대면성이 높아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강도가 강해질수록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유형이에요.
다만 U자형과 달리
소비자들의 생활에 필수적으로 자리 잡은 업종이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이 개선될 시
바로 회복을 보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대중교통, 식당이나 카페, 술집, 극장 등이 W형의 대표적인 예에요.
d.
S형 : 가속형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트렌드에 부합해 성장하고 있었고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오히려 그 성장이 가속화된 유형이에요.
S형의 대표적인 예로는
온라인 쇼핑이나 배달 또는 배송과 같은 비대면 유통
그리고 캠핑, 골프, 호캉스 등이 있어요.
e.
역V형 : 코로나 특수형
코로나 사태로
반사적 수요나 소위 보복 소비등으로 인해 특수를 누렸던 유형이에요.
화상 커뮤니케이션과 이를 위한 컴퓨터나 태블릿 제품,
재택근무 기간을 이용했던 내국인의 성형수술,
마스크로 상한 피부를 관리 하기 위해 구매한 피부 관리 제품 등이
역V형에 해당하는 예가 되겠어요.
코로나 사태가 끝난다고해서
매출이 바로 곤두박질 치지는 않겠지만
이전과 같은 꾸준한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S형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ㄴ.
코로나로 가속화된 '언택트'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코로나로 가속화된 '언택트' 트렌드를 2020년 언택트가 가장 뜨거웠던
a.
재택근무
b.
원격수업
c.
비대면 유통
이 세가지 측면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결국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대면과 비대면의 적절한 혼합이 이루어질 것을 예측하고 있어요.
a.
재택근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동안 도입하기 어려웠던 유연한 근무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디지털로 무장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구축이 되면서
조직의 채용 방법에도 점점 영향을 받아 변해가고 있다고 해요.
삼성은
처음으로 온라인 공채 시험을 실시했으며
주요 시중 은행도
채용 시기를 정기, 수시 모집으로
이원화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돌발 악재가 부른 고육지책이었지만
오히려 비효울을 제거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보는 시각이 다수에요.
하지만 재택근무가 모든면에서 효율적인 것은 아니에요.
협업이 중요한 부서는
비대면이 당연히 효율을 떨어뜨리며
업무의 행간의미를 파악하기 힘들어
오히려
지시의 민감도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또는
일과 삶의 경계가 모호한 데서 오는 고충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
근무형태는
업무의 성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되어
효율적인 방향으로 자연스레 분화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b.
원격수업
대한민국 교육계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경험하게 되고
이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까지도
온라인 교육의 일상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진입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원격수업으로는 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들이 있기에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
교육은 직장보다 빠른 속도로 복귀할 텐데요.
하지만
어느정도 이미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
습관화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학습 방법까지 완전히 이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요.
다시 말해,
대면 수업을 위주로 하되 온라인 수업이 보조적으로 이용되는
'브렌디드 러닝'이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해요.
그로 인해
더욱 자유롭게 대면 수업, 온라인 수업이 혼합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주목 및 선택받아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라는
대면 교육의 한계를
온라인을 통해 보완되며
인간적인 접촉의 상실, 나홀로 학습에 대한 두려움 등의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대면 교육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요.
c.
비대면 유통
비대면 유통은
S형 성장으로 이미 어느정도 성장하고 있던 찰나에
코로나로 인해 날개를 달게 되었는데요.
근무나 교육과 마찬가지로 최적의 지점을 찾아 여러 형태가 유연하게 섞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첫 번째로는
언택트가 강화된다는 점인데요.
롯데마트 서초점의 무인셀프계산대가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10개에서 22개로 늘거나
자동차에 탄 채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서비스가 확장되는 경우들에서
볼 수 있듯이
언택트 서비스는
시간 절약이나 편리성, 인간적 접촉의 부담 완화 및 인건비 절약 등을 이유로
코로나 사태 완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강화될 거라고 해요.
두 번째로는
언택트를 기초로 하여 인간적 접촉을 보완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벌써부터 우리 주변에서는
이러한 형태를 심심치 않게 관찰할 수 있는데요.
롯데 백화점 청량리점 아모레스토어에는
언택트 존이 있어
고객이 혼자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지만
바로 옆 카운셀링 존에서는
직원이 친절하게 여러가지 설명과 함께 메이크업을 도와주어
방해받지 않길 원하는 젊은 고객과 응대를 바라는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분리하고 있어
언택트와 컨택트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양상이 지속 및 발전 될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ㄷ.
코로나 사태로 소비자들의 가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코로나라는 위기에 직면한 소비자들은
본능적으로 검증된 것을 찾게 됨에 따라
브랜드 선택 기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단지 1등이라고 해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 불황이나 재해 등 위기 상황에서
이미 검증된 인기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소비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려는 경향이 높아졌어요.
즉,
위기 상황에서
보다 노련하고 확실하게 대처를 잘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선택을 하게될 것이라는 건데요.
3가지로 변화 양상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첫 번째로
소비자들은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위기를 함께 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게
안정감과 호감을 가지는 경향이 있어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임금을 오히려 인상하거나
셧다운 조치로 영업을 중단한 기간에도 급여를 유지하는 등
직원들의 복리에 힘쓴 브랜드나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는 것이죠.
2020년 3월 전 직운에게 코로나 위로금 1000달러를 지급한
'페이스북'이나
2020년 3월, 4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브랜드 매장 관리 매니저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며
중소 협력사에게 납품 대금을 선지급한
'현대 백화점'과 같은 경우들을 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두 번재로
단순히 매출이나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사업의 친환경성, 임직원에 대한 처우, 기업 운영과 지배구조의 투명성 등도
모두 투자와 소비의 기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코로나 사태와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누구든 기업의 도덕성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기에
기업은 이제부터 환경,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의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해요.
세 번째로
소비자들은 이제 본질에 집중하는 경향이 커져가고 있다고 해요.
환경친화적인 구매를 선호하거나
판촉, 행사 및 할인보다는
제품의 안정성이나 품질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등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근본에 충실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싶어해요.
실례로
CJ 올리브영은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색조 화장에 대한 니즈는 감소한 반면
피부 관리에 기본이 되는 토너와 같은 아이템의 수요는 증가하여
일상생활에서도
화려하게 외모를 치장하기보다
건강과 위생 등 기본적인 생활 요소에 더 신경쓰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ㄹ.
브이노믹스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에겐 어떤 비전이 필요한가?
코로나로 인해 빈부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고
그 결과 건강에까지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중산층은
감염 위험을 피해 자신의 집에서 일을 하고
온라인 스트리밍이나 배달 서비스를 누릴 수 있지만
저소득층은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일터로 출근해야 하고
이들의 자녀는 휴교령이 연장되고 돌봄 시설이 문을 닫으면
갈 곳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변화가 빨라짐에 따라
준비된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대응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승자 독식 구조가 더욱 공고해지는 등
우리 사회가 지니고 있던 사회적, 구조적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어요.
원격수업의 경우
가정 형편에 따라 집에 PC가 없거나
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학습 격차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이와 같이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져가는 상황에서
시민 개인적으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일단 살아남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사회 전체적으로는
공동체 의식을 재건하고 관용적 태도로 신뢰와 연대를 쌓아가야 해요.
아무래도 양극화가 심해지는만큼
사회적 양보와 배려가 이전보다 더 필요한 상황인 것이죠.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지만
또 막상 실천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는 기본적인 태도라는 점에서
저에게도 많이 와닿는 바가 있었어요.
더불어
기업이나 정부 차원에서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트렌드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 역량을 기를 것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관점보다는
개인, 기업, 정부가 각각 어떻게 역할을 분담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성찰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마무리
지금까지
'브이노믹스'
라는 2021년 소비트렌드 첫 번째 키워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흑사병이 중세를 끝내고 르네상스를 이끈 결정적 계기가 됐듯
코로나에 의한 세계적인 희생이
진정한 21세기 미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용기 있는 트렌드 대응 능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는 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의 시작인데요.
'트렌드 코리아 2021'의 하이라이트 부분인만큼
하나의 키워드씩 밀도있게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고자 해요 :)
많이 기대해주세요 :)
공감과 응원 댓글은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구독과 공감 그리고 댓글은
제가 이 포스팅을 지속하며
여러분과 소통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편하게 다가와주세요 :)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