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한 해의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는데요.
저는 어제 서점에 다녀오며
요즘 핫한 책 '트렌드 코리아 2021'을
접하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은
매년 연말이 가까워져 오는 이 시기에
향후 트렌드에 대해 키워드별로 생각해보도록
출간되는 대표적인 서적인데요.
올해도
이 책이 나오면서
저에게 있어 그 시간의 체감이
더욱 강하게 다가온 것 같아요.
이번 트렌드코리아 2021은
1. 2020년 소비트렌드를 회고하는 파트
2. 2021년의 트렌드를 전망해보는 파트
이렇게 2파트로 나뉘어져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 포스팅해볼 내용은
'트렌드코리아 2021'이라는 책에서
2020년 소비트렌드를 회고하는 부분의
첫 번째, 두 번째 키워드가 되겠습니다.
그럼 출발해보실까요? :)
2020년 소비트렌드의 회고의 필요성
많은 분들이
내년의 트렌드 전망에는 관심이
높으신 반면
올해의 소비트렌드를 회고하는 부분은
잘 보시지 않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최소한 올해만큼은
2020년 소비트렌드를 회고하는 이 부분을
한 번쯤은 꼭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으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2020년 올 한해는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가 온 세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죠?
이 코로나가 등장한 이후로
모든 삶의 방식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작년에
트렌드 코리아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런 상황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어요.
그러므로
이 예상치 못한 코로나때문에
트렌드코리아 2020의 당시 예측이
얼마나 맞는지,
빗나갔다면
어떤 부분이 어떻게 빗나갔는지
알아보는 과정 또한
분명히 의미가 있을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빗나가기는 커녕
오히려 제시되었던 트렌드들의 변화에
더욱 가속도와 힘이 붙기 시작했고
이 트렌드들이 더욱 세분화되고 급변하여
2021년에도 그 향방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소비트렌드의 회고하는 파트 중
첫 번째 키워드와 두 번째 키워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소비트렌드 키워드 소개
2020년은 쥐의 해였죠?
그래서
트렌드코리아에서는
쥐의 영문 글자를 이용하여
2020년의 소비트렌드의 10가지 키워드를
'MIGHTY MICE'로
이름 붙였답니다.
1.
Me and Myselves
멀티페르소나
2.
Immediate Satisfaction
: 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3.
Goodness and Fairness
페어 플레이어
4.
Here and Now
: the 'Streaming Life'
스트리밍 라이프
5.
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초개인화 기술
6.
You're with us, 'Fansumer'
팬슈머
7.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특화생존
8.
Iridescent OPAL
: the New 5060 Generation
오팔세대
9.
Convenience as a Premium
편리미엄
10.
Elevate Yourself
업글인간
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1.
Me and Myselves
멀티페르소나
2.
Immediate Satisfaction
: 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이 두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려볼거에요.
Me and Myselves 멀티페르소나
첫 번째 키워드는 멀티페르소나입니다.
현대인들은
일상생활에서의 자아와
직장에서의 자아
심지어 SNS를 할때의 자아 하나하나가
모두 매순간 다른데요.
더 나아가
하나의 SNS에서도
여러 계정을 사용하며
자신의 모습을 이리저리 바꾸기도 하지요?
이것은
마치 중국의 변검배우가
가면을 순간순간 바꿔쓰는 모습과
그 상황이 유사한데요.
이러한 가면을
학술적으로는 '페르소나'라고 한답니다.
인간은
이 페르소나를 통해
자신의 역할을 바꾸어가며
주변과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해나가는데요.
현대사회가
복잡해지고 개인화되며
매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 페르소나의 개수가
자아당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되어 가는 현상이
바로 이 '멀티 페르소나'라고 해요.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멀티페스소나 관련 테마 중
저는 제가 공감한 2가지 테마로
멀티페르소나라는 키워드에 대해
소개해볼까해요.
첫번 째 테마는 바로 직업의 멀티 페르소나입니다.
과거
'평생 직장', '평생 직업'이라는 말
종종 들어보셨을텐데요.
한 직장에서
오래, 열심히 일을 해서 인정 받고
나중에 나이가 들어 퇴직을 하는 것을
하나의 미덕과 긍지로 생각해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속한 직장이
자신을 평생 책임져주지 않고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자신의 직장 생활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는 것이
요즘 지배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더이상 과거의 회사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은
상당히 시들어진게 사실이며
'평생 직장', '평생 직업'이라는 말은
사실 그 의미가 퇴색된지 오래지요.
그래서
요즘 직장인들에게서도
과거의
한 직장에서의 하나의 직업이 아닌
여러 개의 직업을 갖는 이른바 'N잡러'들이
등장하고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코로나의 여파로
고용 불안이 커지고
퇴사 시기가 빨라지면서
이후의 삶을 대비하기 위해
N잡러를 자처하는 현상이
짙어지고 있어요.
실제로
유튜브나 블로그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나 제휴마케팅 등
여러가지 부업에 대한 컨텐츠가
쏟아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비대면으로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취미 플랫폼이나
재능 또는 지식을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재능 공유 플랫폼 시장 역시
활발해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취미가 실제 수입을 창출하는
제2의 직업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점들을 근거로 들어
설명하는데 많은 점이 공감되더라고요.
두 번째 테마는 바로 SNS의 멀티 페르소나입니다.
보정앱을 이용해
다양한 포토샵 효과를 간편하게 구현하여
멋진 인물 사진을 업로드함으로써
SNS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정체성이
현실이라는 오프라인 정체성과
매우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즉
얼굴을 뽀얗게 만들고
눈동자와 입술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앱의 필터링 기술이
도입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자아 정체성이 탄생하고
더 나아가
이것이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구축되고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보정된 사진 속 자아와
현실 속 자아의 모습의 괴리가
심화됨에 따라
SNS의 멀티 페르소나 현상이
자칫 부정적인 방식으로
현실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요즘에는
카메라 앱 필터로 보정된 자신의 사진을 들고 와서는
이대로 성형을 해달라며
보정된 자신의 정체성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해요.
또한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여러 계정을 동시에 운영하며
계정마다 다른 정체성을 갖고 운영하는 형태가
심화되고 있죠?
사회의 주류에 부합하도록
타인이 일반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며
타인이 선호하지 않을만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이나 어두운 면들을
마음껏 올릴 수 있는 부계정을
별도로 마련하여
가능한 한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는 경우를
대표적인 사례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결국
상대방 입장에서는
온전한 자신의 참된 모습이 아닌
조각조각으로 나뉘어 표현된
자신의 일부 모습 또는 왜곡된 모습만을 가지고
팔로우를 하고 좋아요를 누르게끔 하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거에요.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이
SNS를 중심으로
자신의 페르소나가
부정적으로 분절되고
왜곡될 수도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이고요.
이러한 다양화된 멀티 페르소나에 대해
이 책에서는
소비트렌드와 관련하여 향후 전망 또한
소개하고 있는데요.
멀티 페르소나의 현상은
직업은 다양해지고
SNS는 다원화됨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더욱 두드러질거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정체성 의식이 점점 희미해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취향의 향유가
인생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고
이에 따라
소비 시장에서도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는 것이
상품과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취향을 가진 현대인의 모습은
개개인을 심도있게 겨냥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로 이어져
기업은
신속한 기획 및 생산을 우선시하며
시시때때로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만족이라는 난제를 풀어야 할 것이라고 해요.
즉
순간순간
가면을 바꾸어 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극세분화시켜
시시각각 대응해야 하는 숙제가
모든 기업들에게 부여되서
변덕스러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기업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답니다.
Immediate Satisfaction : 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두번째 키워드는 라스트핏 이코노미에요.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그 소비의 마지막 순간이
중요해짐을 의미하는데요.
이제
고객은
상품의 특성이나
브랜드가 주는 가치,
제품 자체의 성능등은 물론이고
제품과 소비자가
직접 맞닿는 그 접점에서의 만족 또한
중요시한다는 것을 재확인 할 수 있었어요.
라스트핏의 유형으로는
1. 라스트 딜리버리
2. 라스트 에어리어
3. 라스트 모빌리티
4. 라스트 터치
5. 라스트 트립
이렇게 5가지로 나누어 설명이 되고 있어요.
1. 라스트 딜리버리
라스트 딜리버리란
편리한 배송으로 쇼핑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현상인데요.
과거에는
다양한 제품의 확보,
합리적인 가격 등이
유통업의 핵심 경쟁력이었다면
최근에는
제품이
얼마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달되는지의 척도인
배송서비스가
유통업의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건데요.
최근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온라인 유통 업체는
이 배송 서비스에 사활을 걸었지요?
실례로
마켓컬리에서는
유통의 전과정에서
실품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풀콜드체인'이라는 시스템을
강화했고
쿠팡은
'로켓프레시'로
아침에 주문한 제품을
저녁 이내에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등의 오프라인 기반 유통 업체들도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는데요.
전국 점포망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거점에 위치한 오프라인 점포를
배송을 위한 하나의 물류 창고로
활용하는 전략을 엿볼 수 있었어요.
2. 라스트 에어리어
라스트 에어리어란
주거지 근거리에서 특정 문제를 해결하려는 현상으로서
사람들의 이동 반경이 축소되어
제한된 공간 안에서
주로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움직임에
최적화하려는 전략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이 또한
코로나로 인해
그 현상이 두드러졌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사람들이
대용량 구매는
온라인으로,
소용량 구매는
대형마트보다는
주거지역에 위치해서
직접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동네 상점 위주로
진행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해요.
그래서
최근
편의점은
택배배송은 물론
세탁물 수거
및
전동킥보드나 공유차량을 반납하는 플랫폼,
문서 작업을 지원하는 오피스,
반려동물을 위한 팻숍으로까지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3. 라스트 모빌리티
라스트 모빌리티란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집까지의 이동과 같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이동에 있어서
편리한 이동을 중시하는 현상으로
걷기에는 멀지만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하기엔 가까운 거리를
공공자전가나 전동킥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증가한 덕분에
이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누구나 빌려 탈 수 있는 공공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고
이용횟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특정 거점에서 목적지까지
소비자의 마지막 순간을
지원하고 있는 라스트 모빌리티의 양상을
쉽게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4. 라스트 터치
라스트 터치란
소비자가 상품을 배송을 받은 후
포장을 풀며 느끼는 감정을
중요시하는 현상으로
상품 수령한 직후의 순간까지도 놓치지 않고
감동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어요.
실례로
삼성전자에서 출고된 TV 포장재가
단순히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집, 책꽂이, 탁상용 선반, 잡지 수납함 등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도면이
QR코드로 제공되어
버려지던 포장박스를
새롭게 활용하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경우가 있었지요?
5. 라스트 트립
라스트 트립이란
여행을 갈 때
항공편, 숙박 등의 요소보다
그 곳에서의 활동을 중시하는 현상으로
이제는 '어디로 갔느냐?'보다
'무엇을 했느냐?'로
그 화제가 옮겨지고 있어요.
즉
이색적인 장소에 방문하는 것 보다
그곳에서 어떤 마지막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그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이번 코로나의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여행 수요가 급증하자
국내 유명 관광지를 한 번은 미식으로,
또 한번은 캠핑으로,
때로는 호캉스를 주제로 재방문해가면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경우를
라스트 트립의 한 예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라스트 딜리버리는
코로나 사태가 종료된 이후에도
이미 이 방식이 사람들에게 습관화되어
그 양상이
지속되며 더욱 발전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고
저 또한 지극히 공감하는 바에요.
특히
환경 관련 이슈가 주목받음에 따라
배송차량의 친환경성에 대한 논의가
대두될 가능성부터
로봇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배송수단이
등장할 가능성까지
다양한 예측을 소개하는 부분이
인상깊었답니다.
라스트 에어리어 현상 역시
코로나 사태로
다양한 형태의 근무 방식이 자리 잡음에 따라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직원들이
집과 가까운 오피스로 출근하도록 하는 '거점 오피스'가
직원들의 평균 통근 시간을
3분의 1로 단축하는 등 효율성을
극대화됨에 따라
그 개수가 많아지면서
근거리 경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상할거라고 하는데
굉장히 설득력이 높아 보였어요.
또한
라스트 모빌리티도
향후 국민 복지와 연계되어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실례로
주민과 회사가
유휴 주차 공간을
공유자동차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사업자가
주차공간을 제공한 주민 또는 회사를 대상으로
이용료를 대폭 할인해주는 지역공유카 서비스같은 것들을
제시하고 있고 충분히 실현
가능한 사업이라는데에
가능성이 높아보였어요.
이와 같이
소비자와의 마지막 접점을 정의하는 라스트핏 이코노미를 통해
기업들이 생산자 중심의 경쟁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와 접촉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는 거에
깨달었던 바가 많아요.
마무리
트렌드 코리아 2021을
지금까지도 읽고 있는 와중에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요.
2020년도에 대한 예측이
코로나라는 변수가 끼어들었음에도
엇나감 없이 더욱 가속화되고 힘이 실렸다는 거에
이번 2021년도의 예측이 더욱 기대되고 있어요.
그리고
시시각각 변해가는 트렌드에 대한 예민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도 싶어졌고요.
사실 앞서 제시한 키워드에서
우리 눈에 확 띄게 새로운 주제가
아직까지 없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작년에 이미 제시한 예측 트렌드였고
현실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는 흔한 트렌드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향후 이 트렌드들은 엄청나게 더 세분화되고 다양화 될 것이고
그 트렌드 하나하나가
그 때에는
우리에게 있어서
새로운 주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거에는
아마 이견이 없으실 거라는 점에서
이 책의 2020년 트렌드에 대한 회고파트의 중요성은
크게 변치 않을거라 생각해요.
또
전망과 예측이
어떤식으로 맞았는지
어떤식으로 빗나갔는지 살펴보며 읽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되는 동시에
많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과정일 거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2개에서 3개정도의 키워드를
한 포스팅의 주제로 잡아
2020년 소비트렌드 회고파트를
앞으로 여러분께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1'의
2020년 소비트렌드 회고 파트 중
'멀티 페르소나와 라스트 이코노미'라는
키워드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할께요.
공감과 응원 댓글
항상 감사하게 하나하나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릴께요. :)
구독과 공감 그리고 댓글은
제가 이 포스팅을 지속하며
앞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편하게 다가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