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기본 개념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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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기본 개념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 정리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약 기본 개념 중 누가 공급하는지와 건설자금을 어디에서 조달하는지에 따라 구별되는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분양의 기본 개념

쉽게 말해 새로 지어지는 집의 입주자를 선정하는 제도인데요.

보통 공사를 시작할 때 시행사가 분양 공고를 내고 입주자를 모집을 하며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시행사에게 계약금을 내고 계약 체결하고 이후 건물이 지어지면서 중도금과 잔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때 시행사는 미리 확보한 계약금과 중고금 및 잔금으로 공사비와 은행 이자 등의 비용을 정리할 수 있기에 입주자와 시행사 모두에게 이로운 윈윈 제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국민주택 개념 소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LH 등이 건설하는 면적제한이 있는 주택으로 LH, 뜨란채, 휴먼시아 등이 대표적이며 보통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읍면 지역은 전용면적 100제곱미터 이하인 경우도 있습니다.

 

 

전용면적이 제한되어 있지만 59제곱미터도 방 3개에 화장실 2개 정도 나오는 구조로 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 괜찮은 정도이고 요즘은 보통 84제곱미터가 대중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으며 국민주택에서 사실상 국민평형으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민영주택 개념 소개

민영주택은 쉽게 말해 국민주택을 뺀 나머지 주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건설비를 민간사업주체가 조달해서 공급하는 주택으로 푸르지오나 힐스테이트 또는 레미안과 같이 브랜드 아파트들이 대표적이고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향후 시세 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분양 시장의 주축으로 경쟁률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교적 고분양가가 주를 이루지만 괜찮은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민영주택 분양 공고가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재테크 측면에서 꼭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청약 기본 개념 중 누가 공급하는지와 건설자금을 어디에서 조달하는지에 따라 구별되는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청약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는데 가장 기본적이라고 하는 주택 개념에 대해서부터 막히셨던 분들에게 굉장히 실용적인 내용이 될 거라 생각하는데요.

국민주택이든 민영주택이든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청약통장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다음에 이어서 이 청약통장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고 어느 정도의 금액을 준비해야 최적의 청약 조건을 만족하는지 등의 내용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 청약 기초 개념에 해당하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셨던 분들에게 이 포스팅 내용이 많은 도움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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