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기준으로 구글 지도에서의 타임라인 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시간별로 자신이 이동한 장소와 거리 등의 위치 관련 정보를 추적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Google 지도의 타임라인 기능은 시간대별로 휴대 기기를 가지고 이동한 위치와 거리 등의 장소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일상을 편리하게 기록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동 패턴을 확인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 여행했던 장소 등을 별도로 기록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추후 기억을 반추할 때 요긴하게 이용할 수가 있는 건데요. 하지만 iPhone에서는 개인 사생활 침해 우려 때문에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와 달리 해당 기능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돼 직접 켜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아이폰 유저분들이 타임라인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시더라고요.
평소 iPhone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 구글 지도의 타임라인 기능을 켜고 자신의 위치 경로를 자동 기록하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함을 가져오셨던 분들에게 굉장히 실용적인 내용이 될 거라 생각하니 끝까지 천천히 봐주시고 그대로 따라해주세요. 그럼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iPhone Google 지도 타임라인 활성화 방법
1. '지도'라는 이름의 구글 지도 앱을 실행해주세요.
2. 우측 상단에 위치한 프로필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3. '설정' 항목을 터치해 들어갑니다.
4. '계정 설정'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개인 콘텐츠' 항목을 탭 해주세요.
5. '위치 설정'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위치 서비스 켜짐' 항목을 눌러주세요.
6. 'GOOGLE MAPS 접근 허용' 카테고리에 있는 '위치' 항목을 눌러 '항상' 옵션을 선택합니다.
7. 좌측 상단에 있는 'Google Maps' 버튼을 터치해 뒤로 이동해주세요.
8. '위치 설정' 카테고리의 '위치 기록 켜짐' 항목을 탭 합니다.
9. '위치 기록' 항목 우측에 있는 토글 버튼을 눌러 활성 상태로 켜주세요.
10. '계정에 연결된 기기' 카테고리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폰 기기의 체크박스를 눌러 표시해주세요.
이로써 아이폰에서 구글 지도의 타임라인 기능을 활성화하여 자신이 이동하는 경로를 자동으로 기록화하기 위한 설정이 완료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아이폰 기준으로 구글 지도에서의 타임라인 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시간별로 자신이 이동한 장소와 거리 등의 위치 관련 정보를 추적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iPhone을 이용하면서 자신이 시간대별로 이동한 장소와 거리를 자동으로 기록화하여 추후 기억을 반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실용적인 기능이라 생각하는데요. 여행을 자주 다니셔서 주요 거점을 매번 기록하는데 불편함을 겪으셨거나 자신의 이동 위치를 증빙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아이폰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 Google 지도의 타임라인 기능을 켜고 시간대별 이동 위치 기록을 자동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셨던 분들에게 이 포스팅 내용이 많은 도움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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