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인 우에노나 닛포리로 가는 급행열차인 스카이라이너를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일본 도쿄로 놀러 가면 하네다 공항이나 나리타 공항 둘 중 하나로 도착하게 되는데 그중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보통은 우에노나 닛포리와 같은 도쿄 시내로 이동하게 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소중한 여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하면서도 쾌적한 내부 시설 덕분에 여행에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급행열차인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는 것이 추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본어에 익숙지 않거나 낯선 공항 분위기 때문에 스카이라이너를 어디에서 어떻게 탑승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평소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나 닛포리와 같은 도쿄 시내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는 급행열차인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함을 가져오셨던 분들에게 굉장히 실용적인 내용이 될 거라 생각하니 끝까지 꼼꼼히 봐주시고 그대로 따라 해주세요. 그럼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타는 방법
1.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1층으로 나옵니다.
2. 표지판에서 'Train'으로 표기된 방향을 따라서 지하 1층까지 내려갑니다.
3. 스카이라이너 이용권을 발급받습니다.
- 매표소나 발권기를 이용할 수도 있고 미리 한국에서 예매했다면 'SKYLINER & KEISEI INFORMATION CENTER'라고 적힌 안내소로 이동하면 티켓팅이 가능합니다.
-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했다면 환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몇천 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카이라이너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링크를 아래에 남겨놓을 테니 들어가셔서 미리 예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개찰구를 지나 'KEISEI LINE', 다시 말해 게이세이선 안내 표지판을 따라 지하 2층까지 내려갑니다.
5. 부여받은 좌석의 열차칸을 확인하여 우에노행 스카이라이너 급행열차에 탑승한 뒤 지정된 좌석을 찾아 앉아주세요.
이로써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탑승하는 장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완료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인 우에노나 닛포리로 가는 급행열차인 스카이라이너를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일본 도쿄 시내까지 4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고 넓고 쾌적한 내부 공간이 마련돼 있어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드리는 교통수단인데요. 막상 일본 도쿄 여행이 처음이시거나 익숙지 않으신 분들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위 내용을 천천히 따라 하시면서 스카이라이너 기차를 정확하게 탑승하시고 소중한 여행 시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보다 효율적으로 도쿄 도심까지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평소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 또는 닛포리와 같은 도쿄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SKYLINER를 어디에서 어떻게 타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셨던 분들에게 이 포스팅 내용이 많은 도움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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